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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처를 들려주세요


당신의 상처를 들려주세요.

 

현대미술작가 와타나베 아츠시라고합니다. 

저는 3년동안 히키코모리를 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실연을 당하고, 미술가로서의 장래에대한 불안과 긴시간동안 앓았던 우울증, 활동하던 커뮤니티로부터 배제당하는 등의 상처들이 원인이었습니다. 

절망과 함께 히키코모리가 된 뒤, 한 평생을 그렇게 각오하고 심각한 히키코모리가 되어갔습니다. 

그러나 예상치못한 자그마하나 계기로 인해 지금은 사회로 복귀, 다시금 미술가로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그 경험을 테마로 한 저의 개인전 “멈춘 방, 움직이기 시작한 집” (2014, NANJO HOUSE) 

당신의 상처를 들려주세요.

 

그 당시에는 히키코모리가 실제로 생활하는 방의 사진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개인적 사정이 담긴 “당신의 상처”를 익명으로 모집하고있습니다. 

 

 

저의 상처를 예로들면, 이하와 같습니다. 

“2011년동일본대지진이 있던 한달전까지, 나는 우리집 나의 방에서 히키코모리를 하고있었다”

 약  48.5×48.5cm / 2016

 시멘트에 킨츠기(일본의 깨진 도자기나 그릇을 복원하는 방식), 수지, 포스터컬러 등

 

 

 

<개요>

 

・당신의 마음속의 상처를 다음의 <투고 양식>에 써서 투고해주세요. 

 

・투고된 전체 문장은 일단 와타나베 아츠시 HP내 프로젝트 페이지에 텍스트로 게재됩니다. 

 

・게재된 텍스트는 선별하여, 와타나베 아츠시가 만드는 작품에 사용하게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콘크리트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텍스트는 원형 콘크리트 판에 쓰여진 후, 균열을 만들고 그 상처를 봉합하는 작업으로서 “킨츠기”를 실시합니다.

“킨츠기” …킨츠기란 깨지거나 이빨이 빠진 그릇을 옻칠하여 접합하고 이은 부분에 금을 장식하는, 도예의 전통적인 수리기법. 깨진 도기는 원래되로 돌아갈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파손이나 결손에의한 상처 (깨짐, 균열, 이빠짐)이 새로운 가치를 가지게되며, 그 상처가 재해석되어 빛을 보게된다. “킨누이”(금으로 봉합하다)라고도 말한다. 

 킨츠기를 실시한 그릇

 

 

・보내주신 문장이 반드시 작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HP에 원문 그대로를 게재하지 않을 경우가 있다는 점, 양해 후 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하 “상세”에 관한 점을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________________________

 

 

<투고 양식>

コ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コ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 코드를 입력해주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

 

투고전에 반드시 읽어주세요.

<상세>

 

・글자수는 140자 이내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투고하시는 당사자의 마음의 상처에대해 써 주세요. 

 

투고자를 포함하여 그 밖의 개인의 이름이나 기업명을 표기하는것을 피해주세요.

 

 

예:

 ○아버지가/ 남자친구가/ 여동생이

 ×아츠시가/ 마이코가   (→A가/M이)

 개인의 이름이나 공인, 유명인의 경우, 그대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명 또한 그것이 인신공격에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그대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가 표현된 문장이 읽기 쉽습니다.

 

오탈자가 있는 경우, 본인에의 허가 없이 편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을 향한 인신공격, 허위 내용을 기재하거나 장난이라고 밝혀지는 경우, HP기재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재 후에도 취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내주신 원문을 그대로 사용하나, 상기 이외의 이유의 의해 문장을 편집하는 경우가 있으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상처를 중요시하기 위해, 또한 트러블을 회피하기 위해 투고한 사실과 투고한 문장에 대해 비밀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한명당 한개의 투고로 한정하지는 않으나 몇번이고 투고하는것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투고문에 관한 사용권, 판매권에 대해서는

와타나베 아츠시의 작품에의 사용, HP에의 사용을 양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작품으로 쓰여질 경우, 이후 갤러리 등에서 판매될 가능성, 출판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언어/ 국적/ 연령/ 성별/ 직업 불문입니다.

 이후, 일본어이외의 언어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판은 완성될 때마다 한점 한점 HP등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수십점의 콘크리트판이 완성 된 뒤, 전시회 등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모집은 예고없이 일시정시, 정지될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 분은

익명의 경우: 양식에 질문이라고 쓰신 뒤, 질문을 써 주세요.

 수신 후에 필요에 의해 Q&A로 게재될 수 있습니다.

답장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이하 메일로 보내주세요. nabekoten@gmail.com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아츠시

 

 


 전시풍경


 

지금까지 모인 상처들은 여기에 있습니다. 

 


"Tell me your emotional scars" project Document Movie 

2016

Video shooting/ editing: Keisuke Inoue

Location: Koganecho, Yokohama

Video (The documentary was shown at the venue as part of the installation)

8min. 57sec.